정부는 AI 교육에 1조 4천억 원을 투입했지만, 교실에서의 활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문제는 학생이나 교사가 아니라 빠르게 발전하는 AI와 느리게 움직이는 교육 시스템의 속도 차이에 있다.
AI교육
2026년 기준 글로벌 리더 66%가 AI 역량은 채용 조건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전사적 AI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기업은 많지 않다. AI 도구 지출은 증가가 예상되는 AI 교육 학습 시간은 오히려 줄었다. AI 도구만 도입하고 교육 없이 방치한 조직의 AI ROI는 교육 병행 조직의 절반 수준이다. 교육 구조를 만드는 것은 개인이 아닌 조직의 몫이다.
OpenAI와 Malta 정부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Malta 시민과 거주자 약 55만 명에게 ChatGPT Plus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단 조건이 있다. 2시간짜리 AI 리터러시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도구만 분배하지 않고 사용 능력을 함께 분배하는 정부 정책의 첫 사례다.
부모의 65%가 자녀가 음성 AI 어시스턴트에게 ‘감사해요’나 ‘제발’을 쓴다고 보고한다. 어린 아이일수록 AI를 친구나 사람으로 오해하기 쉽다. 5~7세, 8~10세, 11~13세 각 발달 단계별로 AI를 설명하는 방식과 당장 써볼 수 있는 대화 예시를 정리했다.
